넓게

얼마 전 거실 정리를 끝냈다. 버린 것 없이 가구만 요리조리 옮겼을 뿐인데 넓어진 느낌이다. 지금 정리하는 내 방엔 정리할 것들이 많아서, 하루에 한개씩 플라스틱 박스를 사와서 담고 있다.

(박스가 커서 두개씩 들고 다닐 수가 없다. 대신에 가끔 박스 안에 감자나 우유같은 심부름거리를 사온다)

아직은 정리가 끝나지 않아서 넓은 느낌은 커녕 좁아진 느낌만 난다. 창문을 열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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